영천을 알게 해준 장소이기도 해요

이곳은 고려 말 충신인 정몽주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는 것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정몽주가 실제 피살되었던 곳은 개성에 있지만, 이곳에서는 실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두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게 되면 꼭 조옹대에서 임고서원을 내려다 볼 것을 권하고 싶어요. 나무 속에 있는 임고서원의 뷰가 조옹대에서 정말 잘 보이거든요.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은해사는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천년고찰이에요.
그래서 이곳에서 보내는 템플스테이는 보다 특별한 기분을 더해주는 듯 해요.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당일형과 1박 이상 머무를 수 있는 휴식형으로 운영되고 있어 각자의 스케줄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듯 해요.

이곳에서는 염주를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스님과 함께 차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공간이에요.

그래서 방문하면 옛 학교의 느낌과 현재의 미술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복합 미술 공간이랍니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면서 만들어진 공간이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꼭 방문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출처 : 업체 등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