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4개
양양군
자연과 역사, 전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코스!
여행 정보 요약
강원
가족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오색주전골과 파도가 부딪히는 절벽 위에 자리한 고요한 사찰을 만나며 신석기 시대의 삶을 관찰하자. 송천떡마을에서는 고소하고 맛있는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먹으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코스로 떠나보자!

    Day 1
  • 오색주전골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길찾기

    사시사철 오색 빛깔로 유혹하는 설악 최고의 명승지. 한기가 느껴지는 깊은 골에 일년 내내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지고 특히 가을에는 설악에서 가장 웅장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선녀탕, 독주암, 12폭포, 용소폭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설악산
    대청봉을 최단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물 좋은 오색약수터가 있어 산행의 갈증을 씻어준다. 산길이 그리 험하지 않은 편이라 학생들도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010-9995-3158 / osaek.info

  • 낙산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길찾기

    파도가 부딪히는 절벽 위 고아한 사찰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낙산사는 13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오랜 역사만큼 7층석탑, 동종 등 나라의 보물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이곳이 관동 8경으로 꼽히는 건 낙산해변을 바라보는 정자 의상대의 절경 덕분이다. 마룻바닥 밑으로 바닷물이 보이는 홍련함의 풍경도 이채롭다. 오봉산 정상에서 동해 바다를 지키는 해수관음상에서 호국불교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033-672-2447 / naksansa.or.kr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길찾기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신석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오산리에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를 살펴보자. 움집과 토기 제작, 사냥, 어로 등 신석기인들의 생활 모습이 재현된 전시관에서 신석기인의 생활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오산리 유적을 포함해 강릉 초당동 유적과 고성 문암리 유적 등 인근 선사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도 관람할 수 있
    다. 신석기인 생활체험, 박물관 문화학교 등 교육여행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033-670-2442 / yangyang.go.kr/gw/osm

  • 송천떡마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길찾기

    고소한 향이 군침을 돌게 하고 쿵 덕 쿵덕 쿵 떡방아 찧는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물 맑고 공기 좋은 마을에서 만들어서일까. 왠지 더 맛있는 전통 떡을 맛볼 수 있다. 우리 전통의 식문화를 알아보고 떡 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이 가능하다. 맛있는 간식거리가 다양한 요즘
    이지만 떡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교육여행 시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이 필수다.
    033-673-8977 / songcheon.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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