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맛있게 즐기는 시원하고 상큼한 음식
태양은 뜨겁게 빛나고, 바다는 시원하게 파도를 일으킵니다. 상큼한 맛과 시원하고 매콤한 해산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여름의 열기를 달래줄 담백하고 신선한 음식들을 만나보세요.
우리 몸에 스며드는 대 자연의 에너지!
강원도는 산의 고장이다.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중심축을 이루어 한북정맥과 한강기맥, 낙동정맥이 갈리지는 곳이 강원도다. 산의 격이 다르고, 그 품과 넓이가 장대하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네 곳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수많은 산이 연이어져 있다.
수려한 풍광 속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자전거 여행에 도전해 보자. 잘 조성된 자전거길의 전국 일주는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것이다. 자전거길이 아름다운 강변, 호숫가, 해안 등을 따라 조성되어 우리나라의 수려한 풍경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제주의 풍광이 작품이 되는 미술관
유민미술관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건축가안도 타다오(安藤忠雄, 1944~)가 설계했다. 안도 타다오는 주변의 뛰어난 자 연 경관에 매료되어 주변의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된 건물을 만들고자 했다.
도시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는 야행
높이 솟은 빌딩 너머로 석양이 하늘을 물들일 때, 도시가 새롭게 깨어납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더 빛을 밝히는 도심의 또다른 모습을 만나는 특별한 여정을 만나보세요. 야간 관광은 짙은 어둠과 화려한 조명을 기반으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시간 속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자연을 품은 미술관
뮤지엄 산은 좁고 긴 형태로 정상까지 이어져 있는 산속의 대지에 위치해 있다.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뮤지엄을 지을 장소에 처음 방문했을때,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이 장소의 매력에 이끌려 ‘주변과는 동떨어진 별천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