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있는 우물 '산정호수'
[경기/포천] 국민관광지 꼭 가봐야할 여행지! 산정호수 입구편
여행 정보 요약

아름다운 산새와 명성산 그리고 망봉산과 망무봉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호수가 있다.

산정 호수는 '산 속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라는 예쁜 이름이 붙어져 있다.

산 안에 있는 저수지라 하여 '산안저수지'로 불리기도 했다.

아직 그린벨트로 묶여있는건지 주변에 높은 건물을 찾을 수 없고

상업화가 이루워지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산정호수는 둘레길이 커서 처음 산정호수에 방문하시는 분들
이른바 정문격인 하동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방문하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하동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산정랜드를 지나 산정호수에 다다랐어요.
산정랜드를 가는 도중에
각종 기념품과 약초, 공산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만날 수 있어요.


<포토스팟1 : 산정호수 입구>

일명 "우산씬"!

천장에 매달린 알록달록한 우산 아래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운 여름날 그늘도 만들어주고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랍니다.

<포토스팟2>
여기는 포천 산정호수

글씨가 있는 곳인데요.

뒤에 보이는 명성산과 산정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달빛 마실이라는 무지개 의자 공간이에요.

하동 주차장에는 포토 스팟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어요.

예술가들의 조각 작품이 한대 어우러져 있답니다.

옆에 보이는 상가는 카페에요.

유일하게 산정호수 안에 있는 건물이랍니다.

여름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갈 것 같아요.

조형물도 있고요.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반갑더라구요.

조경도 예쁘게 꾸며져있답니다.

LOVE~!

이건 제목이 없는 조각상이었는데요
물속에서 땅으로 걸어 나오는 것처럼 배치가 되어있어요.

아이가 이걸 보더니
"엄마 저사람 왜 물에 빠져있어?"
라고 물어봅니다.

​예술의 세계를 아직 3살 짜리 아이에게
설명하기 어려워서

더운가봐...
물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거야~

라고 허접한 답변을 내놓은 엄마 입니다..

여기는 꿈꾸는 공간입니다.

실제로 자리에 앉아서 셀카도 막 찍어도 되는 공간이에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설치 미술입니다.

버터플라이꽃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백조 조각상도 눈에 띄고요.

아이 얼굴 석상도 있네요.

하동 주차장쪽 산정호수는

곳곳에 매력적인 조형물이 가득합니다.

토크 2
  • 일번 No.1 여행
    1년전
    답글

    나비 비눗방울 HOT잇템이네요!!🤭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띵자
    1년전
    답글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ㅎㅎ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