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종종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연꽃과 남한강의 강물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꽃언덕 두부집 방문기 힐링 장소추천하는 곳 이고 주말에 가까운 구경거리와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두물머리 구경한 후에 두물머리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을 찾았는데 연꽃언덕으로 오게 되었어요

여기는 여행겸 맛집겸 다녀오고 정말 좋은 곳이라서 소개드려요.
특히 4월, 5월에 방문하면 더 좋은 곳이랍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관람할 수 있고요.
두물머리 구경갔다가 들리기 좋은 두부집입니다.

두부집에서 쌈밥정식을 먹고 난 후에 가게 안에 있는 건물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커피와 차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연꽃언덕 두부집의 인기 비결일것 같아요.
가만히 풍경을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물멍을 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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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잔잔한 강물과 하나가 된듯 몸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평온함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더라구요.

연꽃언덕에 방문하시고 꼭 부대 시설을 이용해보세요.

두부정식을 시키면 불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거기에 손으로 만든 두부를 올려서 지져줍니다.

두부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마트에서 사먹는 두부와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과 고소한 풍미가 있는 두부입니다.

​두꺼운 불판위에 지글지글 올려서 먹습니다.

제육인데요. 매콤달콤하니 두부와 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볶음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밥과 김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실 이날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긴 했는데요

주말에는 왠지 손님들로 미어 터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더군요.

2층으로 배정 받아서 나무와 자연을 창문으로 구경하면서 식사를 하니

더 맛있고 소화가 잘되었어요.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면서 크게 나무날만한 반찬이 없고 맛있습니다.

어른과 함께 방문하면 좋아하실 한식집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겸 두부 음식점을 소개하는 글을 적어봤는데요.

두물머리 구경후에 점심식사하러 오기 좋은 곳 입니다.

부대시설에서 제공하는 쉼터 공간이 제일 예술이고요.

음식도 맛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가족들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 입니다.

참고로 2층은 계단이고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좀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