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은 진해역에서 평지교까지 약 1.5km 구간에 걸쳐 벚꽃터널이 형성된 곳으로, 봄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MBC 드라마 로망스의 촬영지인 ‘로망스다리’와 함께 유명세를 타며, 특히 4월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도심 전체가 벚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밤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야경 속 벚꽃을 즐길 수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 관광과 055-225-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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