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역사를 품은 호남의 관문
역사의 성곽, 진주성
여행 정보 요약

진주성
삼국시대에는 거열성, 고려시대에는 촉석성으로 불렸던 이 성은 조선시대에 들어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성의 둘레는 약 1,760m, 높이는 5~8m에 이르며, 성 안에는 우물과 샘이 각각 3개씩 있었고 군차도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발발 당시, 진주성은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군을 막아내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했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 055-749-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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