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코스 – 자작나무길]
하얗고 신비한 느낌의 자작나무를 마음껏 만나고 싶다면, 자작나무길로 떠나보자. 임도에 줄지어 선 자작나무를 감상하며 걷는 이 길은 구학 임도와 금창 임도, 금대 임도를 거쳐 치악산자연휴양림까지 숲길로 연결된다. 특히 치악산자연휴양림에서 금대리로 연결되는 숲길은 숲 치유가 따로 없는 힐링코스다. 힘내라고 응원해 주듯 나뭇잎 흔들어주는 자작나무와 나란히 느긋하고 여유롭게 걷는 길, 자작나무길은 걷는 내내 마음마저 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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