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으로 둘러싸인 강천섬 중앙에는 넓은 잔디광장과 힐링센터가 있습니다. 힐링센터에는 루프탑 전망대가 있어 강천섬을 한눈에 조망하기 좋습니다. 강천섬에서는 야영과 취사는 안 되지만 그늘막 설치는 가능하니 한나절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강에 비친 달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니 더운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낮에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섬 내부에는 가게 없으니 물이나 간단한 음식은 미리 준비해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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