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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좋아하시나요!
저는 동물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나,고양이가 애교를 부릴때면 들고 있던 간식울 몽땅 다 주고 싶어지죠!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한없이 반겨주는 녀석들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요즘에는 다양한 애완동물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앵무새를 키우는 지인분도 봤눈데 신기하더라고요!여러분들도 애완동물 좋아하시나요!
김씨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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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빙수지!!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시작되는걸 보니 이젠 정말 여른이라는게 실감이 되네요! 더위를 피하기엔 빙수만한 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과일빙수를 가장 좋아헙니다 :) 여러분들의 최애 빙수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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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오름을 올라 여유롭고 걱정없는 하루를 지내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어렸을 때는 등산이나 언덕에 올라가는걸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힘들게 왜 올라가서 얻는게 없는데 왜 고생을 할까 생각을 많이합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산에 올라가보니 등산을 하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고요바쁜 일상에서 나와 초록 초록한 잎을 보며 시원한 자연바람을 느끼고 천천히 나의 삶을 돌아보는게너무 좋더라고요산에 오르면 벌래 많고 덥고 힘들다고만 생각한 나를 반성하게 됩니다.종종 바쁜 일상에서 나와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삶의 즐거움이라 생각이 되네요여러분도 맑은 날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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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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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또잉 수플레집
또잉또잉 퐁실퐁실 귀여운 수플레를 파는 곳💛.대전의 일인칭입니당. 원신흥동에 위치하고 있는 데 이 근방은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어 ‘타슈’를 타고 돌아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당.노랑색 동그라미는 계란노른자가 아닌 버터! 전체적으로 귀여움을 뽐내는 보드라운 수플레입니당.근처에 맛집도 꽤 많아요. 제가 간 곳은 태국음식점 능두네인데 간도 적당하고 맛나더라구요!원신흥동에는 집집거리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많으니 대전에 들리실 때, 타슈와 함께 가볍게 나들이해보세용:D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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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요한 디저트 맛집이었던 곳
제주에 위치한 고요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 두곳을 소개드립니다.분위기 자체도 너무 좋은데 디저트가 의외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카페 두곳!첫번째는 삼양해수욕장 근방에 위치한 ‘고요새’입니다. 이름그대로 고요함 그 자체인 고요새는 공간에 무게감이 있어 진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천사의 크림’을 맛보았는데 정말 색다르면서 손이 계속 갔던 디저트였습니다.생크림맛도 나고 리코타치즈맛도 나면서 식감은 무척이나 부드럽습니다. 같이 제공된 새콤달콤한 소스도 굿굿!두번째는 애월에 위치한 ‘커피냅로스터즈’입니다. 이곳도 제주스런 공간을 보고 간 곳이었는데 의외로 깊게 남았던 것은 디저트였습니다.커피냅에서 판매하는 휘낭시에! 정말 맛있습니다ㅠㅠ 모든 것이 딱 적당해 감질맛나는 휘낭시에... 이제껏 맛본 휘낭시에 중 압도적이었던..커피도 일가견이 있는 곳이니 애월에 일정이 있다면 꼭 들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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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과 훠궈 그 사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맛집인 ‘헤이마오차이’ 소개드립니다 :>원래 대전 충남대 쪽에 있던 학생들사이에서 유명한 곳이었는데, 요번에 서울 외대쪽에도 분점이 하나 생겨서 너무 눈물겨웠던..헤이마오차이에는 '마오차이‘를 팔고있습니다. 마라탕이랑은 조금 다른맛으로 제가 느끼기에 마라탕은 조금 무거운 느낌, 마오차이는 좀 더 맑고 가벼운 느낌입니다.저는 마라탕은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라 잘 먹지않는데, 여기는 마라맛도 느낄 수 있고 좀 더 가벼워서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궁금하신 분은 혹시 외대나 충남대에 들리실 때 가볍게 도전해보세용 :D(혹여나 가신다면, 소스도 잊지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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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조개구잉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참방참방하고 빠질 수 없는 조개구이.무한리필집이 대다수라 조개를 질리도록 먹을 수 있다.솔직히 조개자체는 성수 조개도가 더 맛나지만 바다맛이 더해지면서 대천해수욕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 있다.대전에서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후다닥 갔다오는 것도 알차고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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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離巢)🏠직전 제비 가족👨👩👧👦, 다 컸네~~🐥💕
거제 수국축제에 다녀오며 고현 버스정류장에서 진주로 돌아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찰나 이게 웬걸 귀여운 제비 아가들이 둥지에 모여있었다. 5분 밖에 남지 않은 버스 출발시간.. 하지만 기필코 이 찰나를 놓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카메라를 꺼내들고 이제는 다 커버려 더 큰 둥지로 이소(離巢) 직전인 제비 가족을 연신 찍어댔다. 자신들을 찍고 있는 것을 아는지 자기도 사진에 나오겠다며 아웅다웅 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하마터면 버스를 놓칠 뻔했지만 다행히도 버스가 출발시간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무사히 진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근무지에도 제비들이 참 많이 있는데 V자 모양의 제비 꼬리를 펼치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언제나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에는 귀여운 제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참 행복한 것 같다.
일번 No.1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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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루🏯에 뜬 초승달🌙
“진주”라지는 지역에 거주한지 벌써 1년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네요.. 처음엔 호기심에 한번 방문하고 작년 오랜만에 열린 유등축제 기간에 몇 번 방문하고 이후론 다녀올 일이 없었는데 마침 근처에 볼일이 있어 오랜만에 “진주성”에 산책 삼아 방문해보았어요. 몰랐었는데 진주시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녁시간 때 많은 진주 시민분들이 남강을 따라 진주성을 한바퀴 산책하는 모습이 서울의 한강 공원이 부럽지 않은 것 같네요~^^ 마침 초승달이 촉석루 위에 예쁘게 떠 있길래 몇 장 찍어 공유해보아요!ㅎㅎ
일번 No.1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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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완도 정도리 구계등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해안선으로 1972년 7월 26일 명승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활 모양의 해변을 따라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갈밭이 장관이고, 구계등이란 명칭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9개의 계단을 이루어 구계등이라 불린 듯하다는 설이 있어요. 신라 흥덕왕 3년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였을 때 주민들로부터 구계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궁중에서 이 지대를 녹원지로 봉하였답니다.(네이버 자료참조)한국관광공사 갤러리: 박동철(네이버 자료 참조)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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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해변이 ♡ 모양이어서 넘 사랑스러워요^^ 모노레일도 있고 여름 휴가 여행지로 가볼만 하네요… 바다 색이 에메랄드 빛~~ 스노클링 까지는 아니어도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 과 근처에 죽변 등대 공원에서 인생 샷 찍기 좋으니 강추드립니다!ㅎㅎ 주소: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35-12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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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평 남이섬의 셰궤이어 숲에 가보고 싶었는데..옛날에 가을 동화? 겨울 동화? ㅎ 인지 연속극 드라마가 있었죠~ 그 곳 배경인걸로 기억합니다너무 낭만적이고 로맨틱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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