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Archives - 이번여행 | 여행일정 | (feat 한국 여행 가이드, Korea Tour Guide for trave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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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자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는 절차다.

서칭 중에 찾은 글인데 여행의 의미를 아주 잘 풀어놨어요. 영감을 주는 글이네요 : ) '여행은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구체성은 그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생계를 위한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 때문에 무뎌질 대로 무뎌진 감각들을 망치로 부수듯 깨우는 작업이 여행이다. 여행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지어야 하는 억지웃음과 어색한 추임새들, 그 수많은 감정노동으로 인해 지친 자신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응급치료가 여행이다.' ‘지금 여행이 그리운 건,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시작을 제공해주던 의식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게 해줄 장치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주소로 접속해 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3575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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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포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박 3일 목포 여행 계획 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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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면 라면 추천 (feat. 강호동에게 공유해주고 싶은 리스트)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애월부터 서귀포 그리고 제주시 곳곳에는 해물라면 맛집들로 가득차 있는데요. 제주도를 방문할 때마다 매번 다른 집을 방문하다 보니, 같은 라면과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애월에서 맛봤던 해물 라면은 그 어떤 곳보다 저에게 일품요리로 기억에 남는 듯 해요. 덕분에 제주 해물라면하면 주변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드리곤 해요. 그곳은 바로 애월에 위치한 ‘놀맨’이랍니다. 이곳은 애월카페거리를 방문했다가 들린 곳이었는데 애월이 이렇게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음 알음 유명하던 맛집이라고 해요. 또 해물라면만 단일 메뉴로 판매하는 만큼 그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꽃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져 있는 덕분에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애월은 주변에 볼 것도 많은 곳인 만큼, 이곳 저곳을 누비다가 배가 고파질때쯤 딱 해물라면로 배를 채워주면 너무 행복해지더라고요. 제주도가 워낙 먹을 것이 많아서 중복된 곳은 잘 가지 않는 편인데도 여기는 애월을 갈 때마다 꼭꼭 챙겨서 가고 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제주도에 최애 음식점이나 라면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저의 최애 라면집이 가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정보 남겨두고 갈게요! *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길 24 * 운영시간 : 10:00~18:00 * 매주 화요일 휴무 사진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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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고 싶어하는 걸까요?

구멍을 뚫고 있는건가? 보고 있는데 친구? 계속 날아와서 엉덩이를 쿡쿡 찔러보고 날아갔다가 또 날아와서 쿡쿡 찔러보네요. 꺼내주고 싶어하는걸까요? 밀어주고 싶어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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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빙수지!!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시작되는걸 보니 이젠 정말 여른이라는게 실감이 되네요! 더위를 피하기엔 빙수만한 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과일빙수를 가장 좋아헙니다 :) 여러분들의 최애 빙수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ㅎ

김씨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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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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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성 대림 동산에 카페 “웬디의 하루” 팬데믹 때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이 웬지 카페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는데 진짜 카페가 오픈했네요 그런데 한적한 야외에다가 야외에 테이블도 많고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 아 그리고 허브를 빼놓을 수 없죠ㅎㅎ 체리 세이지가 문앞에 한가득~~ 로즈마리끼지♡♡♡ 빵도 넘 예쁘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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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자림 숲을 구경하다.

제주도 관광명소로 찿은곳 중하나, 비자림숲! 오래된 비자나무 군락지로 세계적으로도 휘귀한 곳이라고한다. 직접 가보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외국인들도 구경을 하고있는모습.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도 구경하고 계신다. 생태계를 파괴하지않고도 구경을할수 있도록 조성해놓은것이 인상적이다. 밀림에 들어온 느낌! 바깥세상을 잠시 잊어버리고 푸른숲에 온전히 쉼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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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봉사갔다가 제비집을 발견했어요.

요즘 보기드문 제비집을 발견~~제비가 올해 지은 새집이랍니다. 사람들처럼 새들도새집을 좋아하나 보네요. ㅋㅋ.제비집에 알을 낳았는지, 계속 들락날락~~. 나중에 엄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난다. 제비 얼굴을 찍으려고 했는데ᆢ너무 빨라서ᆢㅠㅠ. 뒷모습만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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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로 가다가 재미거리를 찾아서ᆢ

목적지로 가다가 구경거리가 있을까? 두리번거리다가 들어가보니ᆢ 입구에, 동화책에서 본 거인국! 시간도 많지 않고 아침 일찍이라 개장을 안한듯 해서, 밖에서 살짝 들여다 봤네요. 아마도 동화책을 주제로 꾸며놓은듯ᆢ 애들이 아주 재미있어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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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말을 만나다.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비자림 방향으로 가다가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우연히 방목장을 발견해서 육지에서는 잘 볼수 없는 말을 실컷 볼수 있어서 좋았다. 제주도에서는 말이 특별히 관리되고 있는듯 하다. 사람이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옛말이 생각이 난다. 복잡한 아파트빌딩만 보다가, 푸른 초원에서 맘껏 거닐수 있는 말들이 부럽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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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의 허브동산을 다녀오다~

닉네임에서도 냄새가 나듯 허브를 좋아하다 보니, 허브농장을 꽤나 많이 다녀왔네요~~그 중 제주 허브동산은 해풍 맞은 무농약 허브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가 활발한 곳이더라구요 *에센셜 오일 & 플로럴 워터(이미지 상) 허브동산에서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한 허브를 이용해 에센셜 오일과 플로럴 워터를 만드는 곳입니다.로즈마리 워터가 스프레이식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그 당시 가격이 5.000원 이엇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로마테라피체험 찜질방(이미지 하) 아로마테라피 많이 들어 보겼죠^^아로마 테라피는 향기를 의미하는 “Aroma”와 치료법을 의미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서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향기요법을 의미합니다~겨울에 하는 아로마 찜질은 뜨근한게 더욱 힐링 시켜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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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동네에서 1992년에 300수 되는, 보호수를 발견! 팽나무, 현재 3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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