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00년 된 소나무의 자태입니다
春來不加色(춘래불가색) 봄이와도 그 빛을 더하지않고 寒至不渝色(한지불투색) 겨울이 되어도 그 빛이 바래지 않네 從他長風掉(종타장풍도) 바람이 몰아치면 흔들려주고 任地飛雪白(임지비설백) 흰 눈이 날려도 내맡겨 두네 - 상촌 신흠(象村 申欽1566~1628)
마치 수묵화로 그린 듯한 풍경이네요. 나무에서 강한 아우라가 느껴져요.
사람의 인생 만큼이나 고난과 역경, 인내가 보이네요~~ 멋져요
400년 자태를사진으로 잘 담으셨네요 :)
와~ 멋진데요. 여기가 어디입니까?
春來不加色(춘래불가색) 봄이와도 그 빛을 더하지않고
寒至不渝色(한지불투색) 겨울이 되어도 그 빛이 바래지 않네
從他長風掉(종타장풍도) 바람이 몰아치면 흔들려주고
任地飛雪白(임지비설백) 흰 눈이 날려도 내맡겨 두네
- 상촌 신흠(象村 申欽1566~1628)
마치 수묵화로 그린 듯한 풍경이네요. 나무에서 강한 아우라가 느껴져요.
사람의 인생 만큼이나 고난과 역경, 인내가 보이네요~~ 멋져요
400년 자태를사진으로 잘 담으셨네요 :)
와~
멋진데요.
여기가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