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몰 풍경 맛집으로 여름 더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에 위치한 '노들섬'이다.
'노들'은 '백로(鷺)가 노닐던 징검돌(梁)'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인데 오랫동안 빈 땅으로 남아있다가 2019년 9월 28일에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모토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 곳이다.
[라이브하우스]
음악인들의 도약을 위해 준비된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
위치 : 1F - 2F
영업시간 : 10:00 - 23:00 (월요일 휴무)
[노들갤러리]
예술이 주는 영감이 나만의 감각이 되는 노들섬 아트 스페이스
위치 : 1F
영업시간 : 10:00 - 20:00 (월요일 휴무)
[잔디마당]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노들섬 야외공간
위치 : 노들섬 야외
영업시간 : 대관 외 24시 개방
최근 이곳은 해가지는 시간 한강과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비교적 시원해지는 저녁 시간에 많은 커플과 가족들이 돗자리를 들고 '노들섬'에 방문해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이곳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일몰을 감상하고 '노들섬'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