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낙산성곽길
[서울] 한양 도성을 따라 야간 산책 : 낙산성곽길
여행 정보 요약
서울

5월의 노오란 '금계국', 고즈넉한 '한양도성', 푸르른 보랏빛 하늘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한 없이 걷고 싶어지는 이곳은 바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 615-242'에 위치한 '서울한양도성길2코스(낙산구간)'이다.

'낙산성곽(駱山城郭)길'은 한양도성 구간 중에서도 가장 걷기 좋은 길로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한양도성 박물관→이화마을→낙산공원→마로니에공원까지 약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아직은 나름 시원한? 저녁 바람에 '한양 도성'을 따라 서울의 빛나는 야경을 구경하다 보면 바쁜 도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낙산성곽길'을 내려오다보면 '대한민국 보물 제1호' 한양의 동대문 '흥인지문'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과 더불어 보이는 서울의 빌딩들이 보여주는 도시 풍경이 참 '서울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활짝 피어있는 노오란 '금계국'과 어스름한 저녁이 어우러져 서울의 야경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시간이 된다면 이곳 '낙산 성곽길'에 방문하여 즐거운 야간 산책을 다녀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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