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가을을 알리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입니다. 매년 진행이 되는데 신기하게도 유등축제가 끝나면 여름 옷장 정리를 하게됩니다
진주성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봅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부교를 건너야 등을 자세히 볼 수 있고 부교통행료란것을 따로 받습니다.
가격은 편도 2000원 왕복 4000원 입니다!
두번째 방문한 유등축제인데
서울에서의 등축제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화려하고 스케일이 큽니다..
사진에 잘 안담기네요..
끝이 안보이는 소망이 적힌 소망등 터널을 건너며 얼마 안남은 2023년 그리고 다가올 2024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진주에서는 가장 큰 행사일거예요. 부교를 건너보지 못했는데 건너보셨군요. 역시 낮 보다는 밤이 더 화려하군요. ^^~
너무 예쁘네요 사람 많은 곳인데 작품 사진으로 잘 찍으셨오요
야경 무슨일이에요 유등과 밤의 조화가 너무 좋네요 가을에 유등축제 관람 너무 로맨틱하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되면 방문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