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나무들 사이로 구멍을 뚫어놓은것처럼 인위적인 하늘구멍이 굉장히 예뻐요
요즘엔 잔디에 눕기 무서운데 옛날같았으면 누워서 구름 지나가는거 구경했을거에요 ㅎㅎ
일명 구름멍? ㅋㅋ
여긴 벌써 가을 느낌이죠? ㅎㅎㅎ
낙엽이 되어버린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노랗게 푸르게 하늘 색깔이 너무 파랗다보니 나무들이랑 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예뻤어요 ㅎㅎ
한국이 아닌거같죠??
애들이 물에 들어간다는걸 겨우 말렸어요...
발레리나같죠?? 허수아비같기도... ㅋㅋ
늘푸른초원위에 예쁜 나무 한그루 자리 잡은거같아요 ㅎㅎ
제 자녀들은 아직 어려서 여기서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ㅋㅋ 밑에 잔디가 있다보니 넘어져도 까르르르 ㅋㅋㅋ 또 올거에요
요즘
날씨가 완전 가을날씨라서 소풍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사진보니까 더 소풍가고 싶어지네요ㅋㅋ
강아지 산책 겸 코에 바람도 넣을 겸 풍경도 좋고 너무 좋네요
한푹의 그림같이 이쁘네요. 파아란 하늘에 하얀뭉개구름ᆢ촉록의 나무, 조화롭습니다. 정말 눈 힐링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