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위치한 신라시대 "유학"과 "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최치원"선생 역사 공원이다.
"최치원"은 시대를 앞서간 신라시대의 문인으로 "시무십여조" 등의 개혁안으로 기울어져가는 신라시대를 일으키고자 노력했던 당대 최고의 문장가이다. 그는 "공부의 신"이라 불릴 만큼 어릴 적부터 공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4살 때부터 글을 배워 10살 무렵에는 "사서삼경"을 모두 읽을 정도였다고 하니 당시에도 "천재"라는 소문이 자자하였다고 한다.
인상적인 것은 그가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재"였지만 동시에 "인백기천(人百己千), 남이 백 번을 하면 나는 천번을 하는" "노력파"였다고 한다.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당나라로 유학을 가서 18세에 당나라 과거(빈공과)에 급제를 하였다고 하니 보통 사람이라면 10년이 걸려도 어려운 일을 단 6년 만에 해낸 셈이다.
함양에 위치한 "최치원 역사공원"은 "최치원" 선생의 인생과 업적을 볼 수 있는 "역사관", 그의 어머니를 향한 "효심"이 돋보이는 "상림관"과 "고운기념관"등 이 있다. 시간이 된다면 "최치원 역사공원"에 방문해 신라시대 "공부의 신" "최치원" 선생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겠다.
요즘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노력을 꾸준히 해야 성공 할 수 있겠네요
공부잘하는 사람! 참 부러운데 ᆢ 노력파는 존경스럽습니다. ^^~
정말요.. 최치원 선생은 천재임에도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지금까지도 이름을 남기고 있는 것 같아요!
최치원 이름을 들어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ㅠㅠㅠ 역사공부 좀 더하러 함양놀러가볼게요~!!
"최치원 역사공원" 옆 "함양 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