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 남강에 흐르는 푸른 빛의 역사 :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
여행 정보 요약

푸른 빛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바로 "경남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에 위치한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이다.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은 국내 청동기 시대 최대 유적지인 "대평리 마을"에서 출토된 청동기 문화 유적이 전시되어 있다. 또 360 입체 서라운드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터전을 재현한 "실감 영상관"과 가상 현실로 당시 특산품이었던 "옥"을 직접 제작 체험할 수 잇는 "VR 옥 공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3D로 만든 내 손에 진주" 기획전시에서 진주 "가야 시대"의 유물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전시된 유물들이 대부분 "진주시 가좌동 고분군"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등잔 밑이 어둡다."라고 했던가.. 살고 있던 지역 근처에 이런 유서 깊은 문화들이 숨어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좌동 고분군"에 한번 방문해 봐야 겠다.

시간이 되면 푸른 빛의 역사를 간직한 진주 남강을 따라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에 방문해 진주의 역사도 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겠다.

토크 2
  • 토끼
    1년전
    답글

    아이들에게 옛것을 알려주기에 좋은곳이죠. 옆에는 남강물이 흐르고 있고, 외부에는 토굴도 재현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일번 No.1 여행
    1년전
    답글

    그러게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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