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들어진 소나무가 길쭉~ 길쭉~ 뻗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318"에 위치한 "대포숲 캠핑장"이다.
이곳은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러 당일치기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소나무 숲 사이를 조금만 가면 "덕천강"과 "삼장천"이 만나는 삼각 지점이 나오는데 이곳은 물 높이가 비교적 적당하고 물이 따뜻해 아이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삼장교" 다리 밑 도랑이 마치 "워터 슬라이드"같아서 튜브를 타고 몸을 맡기면 꽤나 재미있다. 또 주위에 "안전 요원"분들이 대기하고 있어 혹여 있을 사고에 대비해 조금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막바지,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 "대포숲 캠핑장"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산청 대포 계곡, 주위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죠. 날이 갈수록 주위환경은 진화하는것 같네요. 안전요원도 있다니ᆢ 참 다행이네요.^^~
아이들과 같이 가기 참 좋은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