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핸드폰만 보는 아이들을 꼬셔서 밖으로 나왔어요ㅎ
사는 곳과 가깝고, 더우니 실내가 좋겠고, 체험도 할수있으면 좋게다 하며 고르다보니 이곳이 딱이 더라구요.

안에 전시는 물론이고 이렇게 여러가지 만들기체험 오락 VR체험도 할수가 있어요.
이건 큰애가 하고싶어 만들어본 바디솔트랍니다.

전시관 앞은 이렇게 공원처럼 꾸며져있어 뛰고 걷고 놀기도 좋아보였어요. 저흰 너무 더워서 놀지 못했지만요ㅎㅎ

여기는 제가 가고 싶었던 매미성이예요!
조금 늦게 갔더니 온통 그늘에 바다바람까지 불어 제법 시원하게 볼수있었어요.
이걸 직접 다 쌓으셨다니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사실 아이들은 힘들었고 저만 신났던 곳이였어요ㅎ

매미성 오가는 길에는 맛난 간식거리도 많이 파는데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호두과자 옥수수 호떡 등으로 양손가득 간식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