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나의 최애(最愛) 산책길이자 많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바다부채길 정동 매표소"에 위치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다.
가끔 강릉에 들리게 되면 꼭 이곳을 찾는 편이다. 가끔 태풍으로 길의 일부가 파손되어 탐방로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이용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웹사이트 ("http://searoad.gtdc.or.kr/") 등에 소식이 올라오니 잘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도시의 바쁜 삶에서 벗어나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혼자 아무생각 없이 천천히 이 길을 걷다보면 마치 나와 자연, 단 둘이 있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릉에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바다색이 너무 예뻐요
이번 속초여행 일정으로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강릉에 이런곳이 있다구요? 사람도 적어서 멍때리며 걷기 좋은길이네요 너무 이뻐요! 한번가봐야겠어요
강원도에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정말 좋은 장소네요 왜 최애 산책길인지 알것같은!!
'바다부채길'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꼭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와~~여기 갔다왔군요. 저도 얼마전 처음으로 갔다왔어요. 정말 바다위를 걷는듯한ᆢ근데 아쉽게도 시간때문에 끝까지 못가보고 왔어요. 😅 담에는 여유롭게 계획해서 천천히 바다와 얘기도 하고 오고싶네요.^^~
오~ 다녀오셨군요! ㅎㅎ 여긴 정말 갈때마다 힐링이에요~^^
바다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의 길"이란 표현이 멋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