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유등축제는 7만여개의 등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남강에서 화려한 등불이 강을 따라 떠 내려온다.
역사적 배경이 있는 등불도 있고 여러가지 캐릭터도 있어 다양하게 구경 할 수 있다!
그리고 수달을 닯은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도 볼수있다!
요렇게 생긴 등불은 거리마다 조명처럼 달려있다
하나하나 색감도 은은하게 이쁘고 저마다 모양도 달라서 눈길이 자주 갔다.
7만여개가 넘는 등불들을 모두 구경 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아름다운 조명들을 구경하다 보면 눈이 즐거워 진다. 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도 있어서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여름이지나고 다가올 가을에 유등축제를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곧 유등축제기간이네요~
진주남강 유등축제야말로 전통있는 최고의 빛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
하모 너무 귀엽죠~ 굿즈들 모으고 있답니다ㅎㅎ
진주유등축제가 몇달 뒤면 시작될텐데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사자성어를 조형물로 만들어놓고, 어떤 사자성어인지 맞혀보는 곳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하모가 그 진주 수달맞죠? ㅎㅎ 진주 마스코트 진짜 귀여운거 같아요. 유등축제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너무 이쁘네요. 가을에 유등축제보러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