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 랜드마크를 하나 꼽자면 "바람의 언덕"이 떠오를 만큼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 바로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이다.

풍차는 2009년에 세워져서 지금의 바람의 언덕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주변 지대보다 바닷바람이 세게 부는 편이라 바다와 바람, 풍차, 언덕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명소가 됐다.

[외도입도+해금강선상]주말 소인 12,000원
[외도입도+해금강선상]주중 소인 12,000원
[외도입도+해금강선상]주중 대인 18,000원
[외도입도+해금강선상]주말 대인 19,000원

이곳은 도장포에 위치하는데 외도와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도 이곳에 있다.

또 이곳은 풍차, 언덕, 바다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노을 맛집이기도 해서 해가지는 일몰시간에 많이 방문한다. 거제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꼭 들러봐야 하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