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은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신선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로 연계해서 방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장료도 무료이다.
계단을 하나 둘씩 올라가면 평평한 언덕이 나오는데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바람이 많이 분다..
또 가벼운 산책과 예쁜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적이면서 이색적이고 예쁜 풍경을 바라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거제도에 들린다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풍경이 진짜 너무 멋지네요~ 날씨 좋을 때 가셔서 더 멋진 사진들이 남으신 거 같네요 휴가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