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동피랑과 서피랑만 있는 줄 알았다면, 통영을 가야 할 이유가 하나 생긴다.
바로 디피랑이 있기 때문이다.
매우 생소한 이름인데 사실 이곳은 여러 조명들로 만들어진 테마파크이다! 입장권은 인터넷으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처음 들어서면 숲에서 조명으로 여러 테마들을 만들어 주는데 매우 신선하고 더 몰입이 잘 되는 느낌을 받았다.
산에서 반딫불을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조명도 있었고 벛나무처럼 만들어주는 조명 그리고 계속 걷다보면 테마가 계속 바뀌는데 지금 이 사진은 "그림바다" 라는 테마인데 이 곳이 제일 맘에 들었다!
여기도 계속 조명이 바뀌는데 수족관 처럼 바뀌기도 한다!
특히 이 테마가 신기하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불빛이 나는 공을 하나 주는데 마지막 테마에서 또 재미있게 쓸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서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통영에 이런곳도 있었군요. 디피랑!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