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대평동(대평로1·2가)은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대평동은 201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예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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