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흐름을 따라가는 역사 속으로
사문진주막촌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기본정보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성산리, 화원동산관리소)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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