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 근처의 차이칸은 코스요리, 단품 식사류와 요리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품위있는 퓨전 중식당이다. 개별 룸이 있어 단체모임, 상견레 등으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블랙컬러 셔츠의 단정한 유니폼, 위생적이고 청결한 오픈 주방이 단번에 시선을 잡는다. 첫 인상은 호텔 중식 레스토랑 느낌, 아니나다를까 대표가 청담동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 경력의 실력자다. 목화솜처럼 부드럽고 바삭한 목화솜 탕수육, 간짜장 스타일의 양념이 듬뿍 들어간 짜장면, 불향 가득 느끼함을 잊게 하는 알곤이 짬뽕 등 웨이팅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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