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되었던 곳으로 1951년에 개업한 노포, 백년가게다. 함흥 실향민인 창업주 고 이섭봉의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이며 전통 이북식 함흥냉면에 지역 특산물인 명태를 올려 명태회냉면을 처음 시작했다. 새콤달콤한 양념에 비빈 쫄깃한 냉면 면발, 명태회, 야채를 한꺼번에 쌈에 싸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 이 외에도 갈비탕, 만두국 등 메뉴가 꽤 다양한 편. 주차장이 넓고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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