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 부둣가를 따라 30여 개의 포장마차가 펼쳐진다. 동명항 오징어난전, 오징어 금어기가 끝나는 5월부터 12월까지만 운영, 조업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데, 더 이상 오징어가 흔하지 않아 바가지요금이란 오해도 종종 받는다. 새벽 5시 반 즈음 배가 들어오고 오전 6시부터 회와 찜, 물회, 라면 등을 즐길 수 있다. 10월부터는 도루묵과 양미리도 즐길 수 있다. 현지인들은 쌈채소를 알아서 챙겨오기도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