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그물로 잡은 자연산 홍게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집이다. 승진호는 승길, 현진. 두 아이들 이름을 딴 배 이름인데 식당들에 홍게를 납품하다가 2018년에 직접 차렸다. 사위인 이종찬 대표가 식당을 책임지고 장인은 매일 새벽 2~3시에 출항해 싱싱한 홍게를 공수한다. 이용시간은 100분, 무한리필 홍게를 즐기다가 마무리로 내장에 김가루 뿌린 고소한 볶음밥 필수. 홍게라면도 있다. 영업시간은 배 들어오는 시간, 당일 재고에 따라 유동적이다. 6~7월엔 금어기가 있으니 전화해 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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