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카페로는 속초 탑클래스! 카페와 스테이가 함께 있다. 아름다운 목련나무를 자를 수 없어 건축을 변경할 정도로 미니멀한 건축물은 자연과 어우러져 위압적이지 않고, 이끼정원은 마치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어왔듯, 느긋하고 아름답다. 편안한 디자인 조명과 멋진 가구를 내 집처럼 즐기며 편안하게 있다보면 곳곳에 걸린 작품들이 말을 걸어오는 곳. 계절마다 작품은 바뀐다. 달달한 음료와 훤칠하고 친절한 사장님의 배려가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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