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이티, You Are Thirsty 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상호,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단층건물, 검은색 외벽과 소담한 정원이 잘 어울린다. 제주 감성 물씬 나는 조용한 카페. 2018년 오픈해서 5년째이지만 여전히 반들반들하다. 디자인 전공에 서울에서 VMD로 일했던 김민지 대표의 감각과 부지런함이 공간에 묻어나는 듯, 살던 집을 카페로 개조했으니 더 애정이 가는게 당연하다. 설악산 주변에 왔다면 찾아볼 것. 애견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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