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해변가에 자리 잡은 오베르망은 베이커리카페다. 장희원 달인의 통명란바게트가 유명한데 명란을 바게트에 통으로 넣어 이색적이다. 명란을 으깨서 소스처럼 올린 명란치즈바게트도 있다. 에티엔세낭쿠르의 소설 <오베르망>에서 모티브를 얻어 매장 전체를 프랑스 분위기가 나게 꾸몄다. 통창으로 내다 보이는 바다 전망에 절로 휴식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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