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가장 큰 공간과 독특한 시설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카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푸르른 나무들 사이를 걸어 입구에 다다르면, 거울로 된 건물 전면에 나무들이 반영되어 마치 숲 속으로 들어서는 듯하다.
창가 빈백에 몸을 맡기면 넓게 펼쳐진 창으로 잔디정원의 전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고, 루프탑에서도 파란 하늘 아래 푸르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원형의 야외 잔디 광장과 독특한 건축양식은 세계 최초 건축물 특허 등록이 되었으며, 사운드 포커싱 홀에서는 음향 장비 없이 각종 공연이 가능하다. 문화 행사, 예술공연을 비롯해 각종 전시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며, 플리마켓도 열리고 웨딩홀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커피와 음료뿐아니라 케이크부터 크로와상, 소금빵, 마들렌,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구움과자도 준비되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유니크한 공간에서 특별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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