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빛나다는 예약만 하면 가서 배운 후 바로 접시, 그릇, 머그컵 등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전기 물레가 있어 돌아가는 재료에 손을 대고 조금씩 모양을 다듬다 보면 장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흙을 만지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모양을 만들고 원하는 색으로 칠하고 디자인에 따라 다른 장식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 만든 작품은 3~5일 건조 후 800도에서 8시간, 1250도에서 12시간 구운 후 완성이 되는데 약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 공간이 넓고 통창으로 햇빛도 잘 들어오고 작업대도 많아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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