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00m 높이의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연결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200m 길이의 현수교다. 까마득한 벼랑 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은 선뜻 발걸음을 떼기 어렵게 만들지만, 탁 트인 시야와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이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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