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그리운 시간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간현관광지는 싱그러운 대자연 속 힐링 여행지다.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괴석과 준봉,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특히 액티비티한 관광단지로 거듭나면서 낮과 밤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낮에는 전국 최고의 명소로 손꼽히며 한국관광 100선에 소개된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공중을 걷는 짜릿함과 색다른 감동을 즐길 수 있다. 출렁다리 옆 ‘하늘바람길’ 또한 간현계곡의 빼어난 절경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절벽에 설치한 ‘소금 잔도’, 벼랑 끝 전망대인 ‘스카이타워’와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소금산 울렁다리’도 간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익스트림 코스다.
밤에는 빛의 터널, 레이저와 홀로그램까지 낭만적인 야간경관,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와 불빛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음악분수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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