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사진 촬영하기 좋은 정원 카페 ‘사진정원’. 3,000여 평 규모의 대형 카페로 사계절 내내 예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정원 카페는 실내와 야외, 비닐하우스 온실이 있다.  실내 공간 곳곳에는 테마와 컨셉별로 여러 포토존과 그에 어울리는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비닐하우스 온실에는 작은 숲을 연상케 하듯 사계절 초록초록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야외 정원에는 사계절 다른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생화로 겨울에는 조화와 조형물들로 포토존을 꾸미고 있어서 어느 계절에도 예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밤에도 온기 가득한 조명이 정원과 온실에 가득해 언제라도 예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정원은 1층에서 주문하면 놀이공원 출입할 때처럼 팔찌를 준다. 이 팔찌를 착용해야 모든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음료 가격이 야외 포토존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료인 셈이다.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웃음 가득 활기 가득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워지는 사진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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