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을지 모를 절벽 뷰를 만날 수 있는 카페 ‘스톤크릭’.
깎아지른 수리봉 절벽의 쏟아질 것 같은 모습이 장관이라 옛부터 ‘쏘다지기’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실제로 스톤크릭의 어느 곳에 서더라도 절벽이 눈앞에 쏟아질 듯 다가서 있고, 겨울에는 빙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스릴 넘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다.
오렌지톤의 컬러플한 연출이 경쾌한 실내에서도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절벽을 마주하며 웅장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루프탑을 비롯해 야외 좌석들도 모두 바위산 뷰를 향하고 있으며, SNS 핫플로도 유명하다.
웅장한 산세를 더 가까이 느끼고 싶다면 바위 계단 길을 따라 물가로 내려가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책, 사계절의 공간’ 컨셉으로 운영하는 스톤크릭에서는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음료를 만들고, 갓 볶은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독립서점이기도 한 스톤크릭에서는 수필집과 커피박스 재활용 상품들도 진열 판매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외부 정원과 루프탑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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