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통창에 드리워진 하얀 커튼, 화이트와 우드톤이 어우러진 실내를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노란빛의 조명들과 녹색 식물들이 아늑한 감성을 선사하는, 카페 ‘위로부터’.
직접 로스팅하고 블랜딩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만들고,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토마토 빙수처럼 계절별 시그니처 음료와 샌드위치, 비스코티, 키쉬, 카사타 등 독특한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페 위로부터는 환경을 위해 유기농 PLA 소재의 빨대와 생분해 가능한 종이컵, 친환경 포장 용기 등을 사용한다. 소비자가 다회용기를 가져와 포장해 가는 운동인 ‘용기내 챌린지’를 권장하며 카페 SNS 계정을 통해 ‘프롬위로용기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좋은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있다.
‘커피를 만들고 작고 따뜻한 것을 나눕니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것을 나누고 모아서 채우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 싶다는 카페 위로부터. 그 이름처럼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포근함만으로도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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