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츠가르텐 (Holzgarten)은 독일어로 ‘나무정원’이라는 뜻으로, 동유럽 국가 중 독일을 모티브로 구성된 카페입니다. 본관은 다양한 앤틱 소품들과 조명들로 이루어져 있어, 웅장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공간입니다. 본관의 1층 계단을 올라가면 아늑한 느낌의 복층이 있으며, 이 공간에서는 본관의 전경 뿐만 아니라 야외정원 또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관의 후문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별관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본관과 달리 별관은 큰 창들이 있어 주변 경관을 마치 액자 속 사진과 같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테라스 및 정원에서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와 빵을 즐기실 수 있도록 공간이 디자인되었습니다.
홀츠가르텐의 빵들은 독일산 유기농 밀과 천연 고메버터, 그리고 비정제 천연당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특 브레첼은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라우겐 향이 일품이며 중독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가벼운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스프와 독일식 소시지인 커리부어스트, 그리고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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