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오래는 예전 충남도지사 관사와 인근 관사촌 건물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관사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도지사 공관이었다가 6·25 전쟁 당시에는 임시정부청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신공간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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