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문화거리는 1970~80년대 지어진 빈티지한 건물과 새롭게 지어진 세련된 카페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불쑥불쑥 예술 작품과 조형물을 마주치는 것은 기본 알록달록한 간판과 벽화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옛 중구청 자리에 위치한 우리들공원에는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가 자리잡고 있어 흡사 서울의 홍대와 대학로가 합쳐진 곳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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