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과일 카페가 있다!
이 날은 비오는 날 들려서 더 좋았다.
카페에 들어가면 카운터 옆에 신선한 과일이 즐비하다.
아쉽지만 과일가게가 아니고 카페이기 때문에 과일을 직접 구매 할 수는 없다. 정말 다양한 계절별 생과일 주스를 맛 볼 수 있다.
나는 딸기,오렌지,파인애플,메론을 가장 좋아한다!
아주 공교롭게도 이번에 방문하니 메론주스가 있었다 “생과일로 메론 주스를 마실 수 있다니! ” 라고 생각 했다. 바로 주문했고! 당도가 아주 높고 맛이 기가 막혔다 ! 몸에 생기가 도는 느낌이었다!
같이 주문한 그릭요거트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키위가 엄청 신선해서 너무 좋았다!
가울에도 신선한 과일울 멋보러 꼭 가야겠다
우와 망고진짜 가득담겨서 나오네요. 냉동과일이 아닌 생과일을 사용하는곳이 요즘 많이 없는데 너무 가보고 싶어요
과일을 저렇게 전시해두니 믿음직하고 음료가 더 맛있을것같아요 맛도 좋다고 하니 부산놀러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오~ 과일 카페 이색적!!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네요~ 저렇게 듬뿍 담긴 쥬스는 얼마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