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지금은 이렇게 부르지 않죠.
동궁과 월지 라고 부른답니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 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서 보시면 기러기가 앉아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나무 위에 흰색 점 같은게 다 기러기 입니다
낮에 가시면 오리도 있습니다 ㅎㅎ
동궁과 월지는 야경으로 유명한데요.
가셔서 보시면 자연스럽게 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으실 겁니닿ㅎ
입장 마감 시간이 21:30분이기 때문에 시간 전에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소요시간은 20~40분 저희는 25분만에 다 돌았습니다.
경주에 오셨다면
동궁과 월지에서 산책은 어떠실까요
25분 ㅎㅎ~~ 여행을 많이 다니는 건강함이 느껴지네요 경주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 꼭 들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