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은 정말 자주 놀러 가는 곳이다.
놀거리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편집샵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교보문고를 좋아하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교보문고에서 쭉 안쪽으로 들어오면 자주가는 양식집이 있다.
해쉬라는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점심,저녁 모두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들렀다.
특히 이곳은 입구 대문이 엄청크다!
항상 가면 우리는 목살플레이트와 까르보나라 이렇게 두 메뉴를 시켜먹는다.
양도 푸짐하고 퀄리티도 좋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크래커를 크림치즈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항상 추가해서 먹는다.
물론 파스타도 정말 맛있다.
그리고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격하게 반겨주고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도 격하게 인사 해준다.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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