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 부부는 가까운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거의 자정 즈음 집에 돌아왔어요ㅋㅋㅋㅋ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요
거의 먹기만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 중의 맛집만 엄선하여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여행 중 방문했던 수제버거 맛집
서면 버거스올마이티 입니다



메뉴가 꽤 간결합니다!

우선 버거를 고르는데
버거의 종류가 2개입니다 ! 간결하죠?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그릴드 치킨버거가 있습니다



그릴드 치킨버거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둘중에 하나만 고르고
패티는 더블만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치즈버거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둘중 하나를 고르고
싱글/더블/트리플/쿼터
넷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말그대로 패티를 1~4장 중 몇장 넣을거냐 입니다ㅎㅎ

패티 한장 추가될 때마다 2천원이 올라가네요ㅋㅋㅋ
이렇게 버거를 고른 후 단품과 세트 중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세트로 주문 하면 각각 주문할 때 보다 1500원이 할인됩니다!


케이준프라이 입니다~~~~

맛을 설명 드리자면 맘스터치 감자튀김 맛 정도 ㅎㅎ




먼저 아메리칸 치즈버거 입니다!

패티는 더블로 선택했구요

직접 만드는 수제패티에다가
냉동 아닌 생와규패티라서 맛이 더 사는것같았어요~
확실한 미국맛을 원하신다면
아메리칸치즈버거를 추천합니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매력이지만
담백한걸 좋아하신다면 아마 중간정도 먹었을 때 부터
느끼해지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담백한걸 좋아하신다면!!!!
그릴드치킨버거를 강력추천합니다 !!!

확실히 아메리칸치즈버거 보다는
훨씬 담백한 맛이 매력이더라구요!
아메리칸치즈가 아닌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서
더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담백한 맛 답게 다 먹을 때 까지
맛있게 흡입했어요ㅋㅋㅋㅋㅋ

보통은 수제버거집가면 치킨버거는 잘 안먹는 편인데
버거스올마이티에서 치킨버거의 편견을 깨주더라구요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메리칸치즈버거와 대조되니
더 담백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죠ㅋㅋㅋㅋ

수제버거 맛이 궁금하시다면 부산 서면으로 놀러 오세요
서면에는 다양한 놀거리 또 많은 이색체험을 할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