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륙합니다" 입니다 ㅎ
해산물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 선물을 줘보자 하여
보통 맘으론 안되고
아주아주아주 큰 맘 먹고 방문한 바이킹스워프 동부산점,,
요금을 달러로 치는 곳이라
환율따라 돈이 달라진다
처을 알게되었을 때 환율로 11만원이었는디
요즘 환율 올라서 이번에 14만원중반대로 먹었다,,
런치 디너 구분없이 110달러다!
그리고 100% 예약제로 운영중~
전화예약만 가능하고 예약금있음!
여기서 좌석 팁 하나 알려 드립니다.
우리도 처음 방문이라 블로그로 열심히 여러가지 팁을 찾았는데
어디 블로그에서 미리 줄을 서있으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해서
30분정도 줄을 섰다
근디 입장할 때 물어보니 줄서는거 상관없고 예약한 순서대로 자리 배치된다더라..
다리아프게 줄 왜섰냐고 그럼~~~
여러분은 만약 오픈되어 있는 일반 자리가 아닌 룸으로 되어있는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면 한달 전 부터 예약하는걸 추천 한다
더 일찍 하면 더 좋다
바이킹스워프에 가장 먼저 먹어야 할 랍스타
여기는 바로 바로 요리 해주기 때문에 맛은 보장 한다.
여기서 팁 하나더 알려 주겠다
랍스터 꿀팁은
무조건 사람들 많을 때 같이 먹는것..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랍스터 두번정도 먹고
다른거 다 먹고 나갈 때 또 쫌 먹고 나가야지 계획을 세웠었는데
나가기 전에 랍스터 받아왔더니
시간이 늦어 먹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겁내 질기더라,,
이미 쪄놓은 랍스터가 가져갈 사람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것 ㅠㅠㅠㅠ
그러니까 사람들 수요가 많을 때 먹으면
방금 찐게 바로바로 나가니까
겁나 부드러운데 나중에 늦게 가면
(대략 8시쯤이었음..)
고무같은 랍스터를 먹게 되니 꼭 기억할 것..^^...
우리도 알고싶지 않았던 팁이네 껄껄..
그리고 이곳은 랍스터만 먹어서는 안된다
전복, 멍게, 해삼, 키조개, 개불, 가리비, 대합조개, 피조개 등
여러 해산물요리가 너무 많다
또 여기는 스시도 있는데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 준다.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있지만 신선도 하나는 탑이다
광어, 참치, 연어 모든 스시가 입에서 사라졌다 ㅎㅎ
여기가 랍스터와 함께 본전 뽑을 곳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까 해산물들을 주문 하면
위 사진의 오른쪽 바구니?처럼
손질을 싹 해주신다~
싱싱하고 손질이 넘 잘되서 해산물맛이 살더라
해산물은 원하는 종류를 말하면 되고 요리가 다 되면 자리까지 가져다 준다
그외 왼만한 음식은 대부분 있어 즐길 수 있지만 우리는 랍스터와 해산물에만 충실했다 ㅋㅋ
다음으로 이것ㅋㅋㅋㅋㅋㅋㅋ
착즙되고있는 이 기계가 밖에서 봤을 때 겁나 혹하는거다...
(이거 보고 들어온 느낌도 있다 ㅋㅋ)
오렌지주스 진짜 설탕 가득 뿌린것마냥 달더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과하게 마시면 몸에 안좋을것같아서
약간 조절했다고한다,,
그리고 바이킹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것들 중 하나
망고
망고도 바로 잘라준다
마싯드라ㅜㅠㅠㅠ
꼭꼭꼭 먹어라 ㅎㅎ 질리도록 먹어서 기분 좋았다 ㅎㅎㅎ
샐러드, 치즈도 다양하게 있고
폴바셋카페도 있다..
케잌 진짜 마싯드라 대애ㅐ박..
나오면서 젤라또 아이스크림 한 컵 들고 나오면 완벽한 마무리라고 볼 수 있다,,
맛 반반도 퍼주신다,,, 친절하심,,,,,,
매우 만족스럽지만
금액이 만만치않다보니
가성비를 만족시키기가 어렵다
얼마나 배터지게 먹어도
뽕뽑았다고 느껴지지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가족친척 단위로 온 근처 테이블 손님을 보니
저절로 저 테이블 금액 얼마나오나 계산부터 하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
그만!!~~!!!!!!
가족과 특별한 추억
그리고
커플들 기념일 때 한번쯤은 꼭 오면 좋을 듯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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