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하늘 날기 체험
[부여] 역사와 전설이 가득한 부여를 한번에 보는 열기구 체험
여행 정보 요약
충남

부여여행 추천 액티비티로 열기구 체험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열기구 체험하는 곳이 제가 아는 곳은 2군데가 있는데요.

수원 화성에 한군데
그리고 부여에 열기구 체험 1군데가 있어요.
금액대 별로 차이는 있지만 부여 열기구 체험은 인당
십만원후반대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고

수원 화성은 그에 비해서는 조금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점이 차이가 나길래 이런 가격차이를 보여주나 싶었는데

바로 열기구를 띄우는 길이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이에요

수원 화성은 상공 100미터로 소소하게 도심을 구경할 수 있는 정도로 띄우고

대부분 단체로 진행하기 때문에 큰 바구니 안에 여러명에서 탑승하여 함께 구경을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10분이 채 안되는 걸로..

금액대를 생각하면 오히려 수원화성이 비싼 편이에요.

부여에 있는 열기구 체험은..
무려 상공 500미터....입니다.
엄청난 하늘 풍경을 볼 수 있고
부여의 광활하고 넓은 대지와 관광지를 한번에 눈으로 관람이 가능하고 구름까지 가까이 볼수 있어요.

이륙 시간은 무려 약 40분~1시간 내외 입니다.

게다가 안전 교육부터 철저하게 시키니 대략 소요시간은 넉넉히 잡아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예약자분들 한해서 열기구 체험이 진행되니
제 생각에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열기구 비행 인증서 발급됩니다.
제대로 관광하고 여행한 기분이 들겠지요?
계획에 짜봐야겠네요.

​탑승후 내려오면 이렇게 샴페인 파티처럼 샴페인도 즐길 수 있게 준비를 해주십니다.

술을 못 마시는 분들은 포도주스를 마실 수 있어요.

기본제공혜택 : 비행인증서(파일럿 친필사인), 패신저 착륙지에서 이륙지까지 픽업, 기념 단체사진

선택제공: 모닝콜, 숙소 픽업, 비행세레머니

부여 열기구는 마치 지붕없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과 땅을 구경하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부여의 금강변에 맞닿은 기묘한 암벽들,

용을 낚았다는 조룡대,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낙화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궁남지 등 역사와 전설이 가득한 부여의 경관을 하늘 속 열기구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여하늘날기는 부여의 경관을 열기구 위에서 360°조망하며 백마강을 따라 흘러가는 황포돛배, 천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그 속을 뛰노는 야생동물들 등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새벽의 땅 부여에서 즐길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토크 1
  • 일번 No.1 여행
    12일전
    답글

    열기구 체험 넘 해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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